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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6. 08:23

과연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을까?

As I would not be a slave, so I would not be a master. This expresses my idea of democracy. Whatever differs from this, to the extent of the difference, is no democracy.

가 노예이기를 원하지 않듯이, 주인이 되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민주주의에 대한 내 생각이다. 이와 다르다면 무엇이 다르던 간에 민주주의의가 아니다.

링컨의 말이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네가 할 수만 있다면 떵떵거리며 노예를 부리는 주인이 되고 싶지는 않니?

주변을 둘러보았다. 혹시 종을 부리며 주인처럼 구는 사람들은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어땠냐고? 내게 묻지 말고 당신도 한번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길 바란다.

만약 어떤 이유가 되었든, 남을 노예처럼 부리고 그 주인처럼 구는 사람이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가 그것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못하거나 혹은 그것을 오히려 정당화하고 있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링컨의 말을 다시 한 번 빌자면, “무엇이 다르건 간에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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